노동학협동과정 소개
노동학협동과정 (Program in Labor Studies)
노동학협동과정(박사과정)은 다양한 학과(학부) 및 전공에서 분야별 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노동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노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자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내에 설립된 다학제적 성격의 협동과정 전공이다.
본 노동학협동과정은 대학원의 박사과정 노동학 전공 교육을 통하여, 대학교육이 지향하는 학술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깊고 분석적으로 추구하여 독자적 연구능력을 함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학술연구자로서의 리더십을 배양하여 노동계와 경영계, 그리고 국가행정과 학계에 필요한 학문과 현장, 이론과 실무 등에서 고른 역량을 가진 노동전문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노동법, 노사관계, 노동경제, 노동복지, 인력개발 등 다섯 가지 세부전공분야에서 노동현안탐구, 갈등관리, 정책개발과 교육을 선도할 연구·정책·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현장-제도/정책-학문의 경계를 초월하고 통섭하는 노동학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추진한다.
- 현장 중심의 분석력과 문제해결능력에 기초한 노동분야의 전문가 육성
-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한 미래지향적 연구역량 및 경쟁력 제고
- 아태(Asia-Pacific) 지역을 아우르는 노동학의 허브 구축